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토플면제 일반편입 및 학사편입 국제전형 진행


<뉴스1: 2023-05-24 기사>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은 한국에서 원하지 않은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또는 원하지 않는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하여 취업이 어려운 국내대학교 재학생 및 학점은행제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일반편입학 및 학사편입학 국제전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 주에서 5번째로 오래된 텍사스주립대학교는 경영학, 회계학, 데이터사이언스, 컴퓨터공학, 전기공학, 심리학, 스포츠경영, 생물학, 화학, 피아노, 그래픽디자인,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교육학, 간호학, 의대예비과정, 약대예비과정 등 총 130여 개의 학부, 석사, 박사과정이 있다.

또한 텍사스주립대학교는 미국 내에서 가장 취업이 잘 되며, 인천공항과 직항이 있는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자동차로 약 50분 떨어져 있는 안전한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다. 댈러스는 AT&T통신회사, ExxonMobil 정유회사, 도요타 미주본사, 삼성전자, AA항공, 피자헛, Texas Instrument, Southwest항공, Bell 헬리콥터 등 다양한 글로벌 회사가 있어 학생들이 졸업 후 OPT를 가지고 취업 및 인턴쉽이 매우 용이하다.

교육원 관계자는 “미국주립대학교 편입은 크게 두 가지 나누어지며, 국내대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과 학사학위를 취득한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타 미국주립대학교 편입은 높은 대학교 성적 및 영어성적, 에세이 등 편입을 위해 필요한 절차와 요구 사항에 까다롭고 많은 유학 준비 시간 및 유학 비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텍사스주립대학교를 통한 일반편입 및 학사편입은 국내 6개월 과정을 통해 미국 대학준비 영어 사전 이수를 통한 토플면제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사회학, 경제학, 심리학 등 추가 학점 이수가 가능하며, 유학 준비 시간도 절약된다. 또한 유학 비용도 학비, 식비, 기숙사비, 의료보험 포함 약 $34,000로, 타 미국주립대학교 편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밖에도 국내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거나 학점은행제 등으로부터 정식 학사학위 취득한 학생은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에서 6개월 토플면제 과정을 마치고 학사 편입을 통해 텍사스주립대학교로 진학할 경우, 최소 30학점 전공수업과 12학점 교양수업을 수강하면 두 번째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1년 반 또는 2년 내에 학사학위를 취득이 가능하며, OPT를 통한 미국 내 취업도 가능하다.

한편, 텍사스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의 이번 텍사스주립대 일반편입 및 학사편입 세미나는 ▲미국 텍사스주립대 소개 ▲국내 대학생 대상 일반편입 입학 안내 ▲대학생 및 학점은행제 학생 대상 학사편입 입학 안내 ▲졸업 후 OPT를 통한 텍사스 주 댈러스 내 글로벌 회사 취업 순으로 진행된다.

입학 및 문의 사항은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입학접수처 공인 유학원 및 어학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