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립대, 2023학년도 후기 모집 입학 및 장학생 선발 설명회 진행
미국 Texas A&M University-Commerce 텍사스주립대는 수시모집(1월), 정시모집(3월), 후기모집(7월) 총 3회에 걸쳐서 매년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은 2023학년도 수시 및 정시 모집을 마감하고 7월에 시작하는 후기모집 학생 선발을 위한 입학 및 장학생 선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립대는 2011년부터 대학 내 한국유학생을 위한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약 760여 명이 한국 유학생이 진학한 안정적인 프로그램으로, 국내 6개월 교육과정 이수 후 미국대학으로 진학 시 공항픽업, 기숙사 입실, 은행계좌개설, 수강신청 등 초기 정착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미국 텍사스주립대는 다양한 종류의 장학금 혜택이 있으며, 교내에서 1,000불 이상의 장학금을 받으면 Out-Of-State 국제유학생 등록금에서 In-State 텍사스거주민 등록금으로 자동적으로 바뀌어서 년간 약 9,000불의 학비로 국내 수준의 등록금으로 학업이 가능하다.
특히 피아노, 성악, 플루트, 트럼펫, 클라리넷 등 음악 전공은 국내 6개월 교육기간 동안 오디션을 사전에 제출을 하게 되며 심사 후 장학금을 사전에 확정받는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입학담당자는 “기본적으로 Texas A&M University-Commerce 미국 주립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서울에 위치한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에서 6개월 동안 미국대학준비 ESL과정이수 및 대학교양 15학점 이수를 하면 토플 및 SAT면제를 받으며 입학이 보장된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에서 취득한 교양 학점은 미국 주립대학교 진학 시 졸업학점으로 인정되며, 그동안 사회학, 경제학, 심리학 등 12학점을 이수를 했지만 2023학년도 후기 모집부터는 15학점을 이수를 하게 되어 더 많은 학점 인정 및 유학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텍사스주립대는 학교 수준/비용 기준 상위 4%에 들어가는 미국대학으로, 전공은 컴퓨터공학, Business Analytics (데이터분석), 회계학, 음악, 그래픽디자인,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스포츠경영, 심리학, 생물, 화학, 간호학, 약대, 의대, 수의학 등 약 130여 개의 학부, 석사, 박사과정을 가지고 있다.
미국 Texas A&M University-Commerce 텍사스주립대는 미국 내에서 4번째로 큰 댈러스-포트워스 메트로폴리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텍사스 주는 Texas Instrument, 삼성전자, 오라클, 테슬라 자동차,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AA항공 등 글로벌 회사가 많이 상주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가장 취업이 잘 되는 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2023학년도 후기모집 지원 자격은 고3재학생, 재수생, 검정고시생, 편입 희망 대학생으로, 이번 입학 설명회에서는 원어민 주임교수의 성공적인 미국 대학준비 영어, 새로 바뀐 15학점 대학교양수업 이수, 미국 대학 진학 후 OPT를 활용한 취업 및 인턴쉽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후기모집 입학 문의는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입학접수처 공인 유학원 및 어학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