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학비 감면 장학금 취득 및 교내 취업 설명회 진행

에듀동아: 2022.12.13 기사

미국 Texas A&M University-Commerce 텍사스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이 미국대학교 진학 후 장학금 취득 및 교내 취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동시에 토플 및 SAT시험 면제 국제 특별전형을 진행한다.

미국 텍사스주립대는 인천에서 대한항공 및 AA항공 직항이 있는 댈러스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미국 US News & World Report에서 매년 발표하는 미국대학순위 National 랭킹대학에서 학비, 식비, 기숙사비 기준 가성비 상위 1%에 들어가는 명문 주립대학교이다.

텍사스주립대학교 교육대학 Dr. Kay Hong교수는 “텍사스주립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 매년 대학에서 발표하는 다양한 장학금 신청할 것을 권고하였고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장학금 $1,000이상을 받으면 텍사스 주법상 한국유학생의 등록금이 국제학생이 지불하는 Out-of-state 등록금에서 텍사스 주민이 지불하는 In-state 등록금으로 바뀌어 학생들은 국내 대학 수준의 등록금으로 명문 미국주립대학교에서 학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물리치료를 전공하고 있는 Byun Chaehyun학생은 2022년도에 Joe B. Hinton 국제연구 기부금 장학금 $8008 (약 1,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동시에 In-State 등록금을 납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가 되어 약 1,400만원 정도의 학비 감면 혜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피아노, 성악,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등 음대지원생들은 오디션이 통과가 되면 전원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어 한국 음대 전공 유학생들의 지원이 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텍사스주립대 국제처에 의하면 “텍사스주립대에 진학을 하게 되면 국제학생들은 교내에서 주당 20시간을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으며 카페테리아, 도서관, Rec Center, 실험실, 교수 조교 업무 등 다양한 Part Time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교내 활동을 하면서 교내 일자리 찾아 보라고” 권고하였다.

또한 “텍사스주립대학교는 각 기숙사마다 Resident Assistant (RA) 기숙사 조교를 선발하고 있고 선발이 되면 기숙사비와 식비를 면제를 해주어 유학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동시에 많은 기숙사 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전했다.

미국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는 2011년 서울에 설립이 되었다. 국내에서 6개월간 미국대학준비 영어과정과 12학점 교양학점을 이수하면 토플시험 및 SAT시험을 면제받고 동시에 12학점을 인정을 받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입학이 보장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영어공부와 동시에 한 학기를 인정을 받고 가는 비용과 시간이 절감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수능 점수와 무관하게 진행이 되며 수시 및 정시 전형 입학 상담은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공인 입학처 유학원 및 어학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