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립대 간호대, 약대, 의대 등 토플면제 국제전형 진행

에듀동아: 2022.5.12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512151503118566

미국 Texas A&M University-Commerce 텍사스주립대는 미국에서 4번째로 큰 텍사스 주 댈러스 매트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컴퓨터공학, 경영학, 회계학, 컴퓨터공학, 스포츠경영, 아트&디자인, 음악, 생물, 화학, 동물학을 비롯하여 간호대, 약대, 의대예비과정, 수의학, 물리치료 등 다양한 100여개 이상의 전공을 가지고 있다.

U.S. News & World Report에 의하면 텍사스 주 댈러스는 Baylor University Medical Center at Dallas, 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 Texas Health Presbyterian Hospital Dallas 등 미국 내 Top랭킹의 병원이 있어서 보건 의료 분야에 취업 전망이 매우 밝다고 보도되었다.

Texas A&M-Commerce 텍사스주립대는 2020년 3월에 미국 내 가장 최신의 간호대 건물을 신축 개관하였고 대학 내에 생물학과, 화학과, 및 동물학과를 통하여 다양한 보건 의료 전공을 제공하고있다.

Denise Neill 간호대 학과장은 “텍사스주립대 간호학과는 11명의 교수진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Pre-Nursing과정과 Nursing 본과과정으로 나누어지며, Pre-Nursing과정은 1,2학년 과정으로 기본 대학 일반 교양 과목 및 Nursing본과 과정에 진학을 위한 간호학 기본 과목을 수강하고 동시에 HESI exam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텍사스주립대 관계자는 “생물학과와 화학과에서 약대, 의대, 치대, 물리치료 예비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약사(Pharmacist)가 되기 위해서는 약대로 진학해야하고 미국 약대 졸업생 중 60% 이상이 체인 약국에 취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외국인 약사 고용에 매우 적극적이고 체인 약국에서 영주권 스폰서를 지원해주고 있어 안정적인 위치와 높은 수입과 함께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는 약 150개의 의과대학이 있고 대부분 약 47개의 미국 의과대학에서 뛰어난 외국학생을 선발하고있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진학한 학생은 UT Southwestern Medical School 바이오 메디컬 박사과정에 진학을 한 사례도 있다. 텍사스주립대는 동물학과에서 수의학과정을 제공하고 있어 최근에 부산 출신 학생이 수의학 대학원에 진학한 사례도 있다고 학교 관계자 밝혔다.

텍사스주립대 입학 조건은 토플성적, SAT, 3~4 등급 고교내신이 필요하지만 2011년 서울에 설립이 된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를 통해 국내 6개월간 미국 대학영어 준비를 이수를 하면 토플을 면제 받으며 동시에 교양 12학점을 수강하면 SAT 및 고교내신 제출을 면제를 받고 텍사스주립대 진학 후 졸업 학점으로 인정을 받아 유학 준비 시간 및 비용을 절감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은 고3 졸업생, 재수생, 대학 재학생 및 검정고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7월4일에 개강하는 후기 모집을 진행 중에 있고 동시에 고3 재학생을 위한 예비과정을 9월 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입학 문의는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공인 유학원 및 어학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