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블릭 아이비리그 대학 편입을 위한 텍사스주립대 패스웨이 프로그램

미국에는 하버드대학, 예일대학, 프린스턴대학을 포함한 8개의 아이비리그(Ivy League)대학교가 있으며 이들 대학에 버금가는 30개의 명문 주립대학교가 있는데 이를 퍼블릭 아이비리그(Public Ivy League) 대학이라고 부른다. 퍼블릭 아이비리그 대학은 각 주를 대표하는 최고의 주립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비리그 수준의 높은 교육과정을 경험하지만, 학비가 아이비리그대학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미국에 우수한 학생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있는 주립대학교이기도 하다.

북동부지역 퍼블릭 아이비리그대학으로는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교, 럿거스 대학교, 뉴욕 주립 대학교-빙엄턴, 코네티컷 대학교가 있으며, 중부대서양 지역에는 델라웨어 대학교, 메릴랜드 대학교, 윌리엄 앤 메리 대학교, 버지니아 대학교가 있다. 남부지역은 플로리다 대학교, 조지아 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채플힐, 텍사스 대학교-오스틴이 있으며 서부지역은 애리조나 대학교, 콜로라도 대학교-볼더, 워싱턴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데이비스, 어바인,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 샌타바버라, 샌타크루즈가 있다. 마지막으로 중서부지역에는 인디애나 대학교-블루밍턴, 마이애미 대학교, 미시간 주립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일리노이 대학교-어바나섐페인, 아이오와 대학교, 미시간 대학교, 미네소타 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매디슨이 있다.

이들 대학 중에서 캘리포니아주립대인 UCLA와 UC-버클리는 미국 주립대 랭킹 1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University of Texas-Austin은 경영대학으로 매우 유명하다. 특히 회계학은 전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명문 미국 퍼블릭 아이비리그 주립대학교에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높은 GPA, 토플, SAT를 요구하며 학교에 따라 2-5개의 AP과목도 요구된다. 따라서 유학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이들 명문 미국주립대학교에 바로 진학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미국대학입시는 한국입시와 다르게 편입제도가 매우 발달이 되어 있어서 미국 내 유수한 주립대학교에 진학 후 이들 명문 퍼블릭 아이비리그 주립대학교로 편입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인근에 위치한 Texas A&M University-Commerce 텍사스주립대는 퍼블릭 아이비리그대학교로 편입하는 지름길로 각광받고 있다. 텍사스주립대 교육대학 Kay Hong교수는 “그동안 본 텍사스주립대를 통해 진학한 퍼블릭 아이비리그대학교는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 위스콘신 대학교-매디슨, 일리노이대학교-어바나삼페인,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인디애나 대학교-블루밍턴, 미네소타 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교가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텍사스주립대 패스웨이 특징은 No토플, No SAT, No수능, No고교내신으로 명문 퍼블릭 아이브리그대학으로 편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국내에는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가 있어 6개월 동안 미국대학 준비 영어 과정을 이수하면 토플을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국내 대학교에서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등 교양과목을 이수하면 고교내신과 SAT제출을 면제받고 출국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6개월간 토플면제 대학준비영어과정과 학점인정 교양학점 12학점을 이수하고 텍사스주립대학교 진학 후 GPA 3.5이상을 유지하면 퍼블릭 아이비리그 주립대로 편입이 가능하다.  특히 본 Texas A&M-Commerce 텍사스대학교는 컴퓨터공학, 전기공학, 회계학, 비즈니스 분석학(빅데이터분석), 생물, 화학, Pre-메디컬, 간호학, 심리학, 음대, 미대 등 100여개의 전공을 제공하는 대학으로 다른 미국주립대에 비해 학비, 기숙사비, 식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학이며, 취업률/학비 대비 상위 1%에 속하는 미국주립대학이다.

미국 텍사스주립대, 온오프라인 선택 수업 및 교양학점 취득 프로그램 눈길 (헤럴드경제 보도기사)

아래는 2021년 1월 25일 헤럴드경제 기사 내용입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25000223 (기사 링크)

한국 입시를 벗어난 국내 입시의 대안으로 미국에서 4번째로 큰 메트로폴리탄인 댈러스 인근에 위치한 Texas A&M University-Commerce 텍사스주립대학교가 눈길을 끈다.

텍사스주립대학교는 매일 인천-댈러스 직항이 운영되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공항인 DFW국제공항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최근 테슬라자동차, 아마존, HP, 오라클 등 대형 IT회사들이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텍사스로 이주를 해 이 대학의 컴퓨터공학이나 비즈니스분석학과 등 IT관련 학과의 취업 전망이 매우 밝은 것이 특징이다.

텍사스주립대학은 한국 학생들의 원활한 유치 및 지도관리를 위하여 2011년부터 대학 내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코디네이터: Kay Hong교수, 교육대학 소속)을 설립했으며, 국내에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를 통하여 6개월 동안 사전 미국대학 준비 영어(토플면제) 및 사회학, 경제학, 수학, 심리학 등 최소 12 교양학점을 취득 후 입학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는 매년 40~50명의 한국학생을 텍사스주립대학으로 보내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460명이 진학한 매우 안정적이고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비, 기숙사비, 식비 등 년간 유학비용이 3,000만원대로 캘리포니아주립대나 뉴욕주립대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매우 좋은 대학으로 취업률/학비 대비 상위 1%에 속하는 미국주립대학이다.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미국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텍사스주립대학은 정상적으로 학생모집이 이루어지고 있고 출국을 진행하고 있다. 텍사스주립대 교육대학 Dr. Kay Hong교수에 따르면 “텍사스주립대학교는 기숙사, 카페테리아, 도서관 등 모든 장소에서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대학 내 보건소에 코로나 검사하는 곳이 있어 학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코로나 검사도 받을 수 있다”며 “또한 코로나로 인해 미국 체류를 주저하는 학생들은 국내에 체류하면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가 있다”라고 말했다.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려면 보통 교양 43학점, 전공 60학점, 일반선택 17학점 등 총 12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양과목 및 인문사회계열 전공과목들은 온라인수업과 오프라인수업으로 둘 다 진행되어 학생이 희망하면 국내에서 최대 4학기(2년)동안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기숙사비, 식비, 항공료 등 해외 체류비가 들어가지 않기에 매우 경제적인 유학이 가능하다.

또한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에서 국내 6개월 영어과정을 이수를 하는 동안 교양 12학점 취득에 추가로 교양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즉, College Level Examination Program(CLEP)을 통하여 추가적인 학점을 취득할 기회가 있어 비용절감 및 조기 졸업의 기회도 얻게 된다. CLEP시험은 대학수학, 대수학, 미적분학, 화학, 생물, 경영학원론 등 총 34개의 과목이 있으며 80점 만점에 50점을 넘으면 통과가 되어서 최대 12~30학점을 추가적으로 취득할 수 있다.

텍사스주립대학교는 경영학, 회계학, 비즈니스분석학(빅데이터), 화학, 생물, 컴퓨터공학, 전기공학, 간호학, Pre-메디컬, Pre-물리치료, Pre-수의학, 교육학, 심리학, 음악(피아노, 성악, 타악, 음악교육), 아트&디자인 등 100여개의 학부, 석사, 박사과정이 있으며, 특히 교육학은 텍사스 주 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댈러스 인근에 위치하다 보니 Texas Instrument, Exxon Mobile, AA항공, Southwest항공, 벨 헬리콥터 제조사, Dr. Pepper, Seven Eleven 등 다양한 회사가 있어 학생들에게 졸업 후 다양한 인턴쉽이나 취업의 기회를 준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담당자는 “2021년 수시모집 겨울학기(1월~6월)는 2021년 1월 4일에 개강을하였으며 정시모집 봄학기(3월~8월) 개강은 2021년 3월 8일(월)이다”며 “이번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학생들은 2021년 8월 17일에 텍사스주립대로 출국을 하며 학생이 희망을 하면 국내에서 온라인 수업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텍사스주립대 컴퓨터공학과, 토플면제 및 장학금 특별전형 진행

미국 텍사스주립대학은 텍사스 내에서 4번째로 오래된 종합대학으로 컴퓨터공학, 전기공학, 경영학, 회계학, 비즈니스분석, 생물, 화학, 미대, 음대, 간호학, 심리학 등 100여개 이상의 학부, 석사, 박사 전공을 가진 미국주립대학으로 특히 단연코 컴퓨터공학이 최고의 인기학과입니다. 그 이유는 본 대학의 위치가 미국 내 IT회사가 실리콘밸리 다음으로 많은 댈러스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본 대학 컴퓨터공학을 졸업을 하면 많은 인턴쉽 및 취업의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댈러스 주변에 있는 대표적인 IT회사로는 종업원만 240,000명인 세계적인 기업 AT&T, 삼성전자와 협력관계에 있는 반도체 회사인 Texas Instrument를 비롯하여 L3Harris, EA, VEX Robotics, Q2, PINNACLE GROUP, Telvista, Infogroup 등 다양한 IT회사들이 있어서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인턴쉽 및 취업의 기회를 줍니다.

또한 최근 YTN뉴스, 한국일보를 비롯한 국내언론에서도 오라클, HP 등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있는 많은 회사들이 텍사스로 이전을 한다고 보도하고 있으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도 거주지를 20여년 살던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옮겼으며 텍사스에 스페이스X 생산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텍사스주립대 컴퓨터공학을 졸업한 한국 학생들의 취업률은 타 전공에 비하면 매우 높으며 국내에서는 LG전자, SK, 그리고 최근에는 댈러스 삼성전자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더구나 본 컴퓨터공학과 내에는 세 분의 한국인 교수님이 계셔서 특히 한국학생들에게 많은 진로 및 취업지도를 열정적으로 해주시고 계셔서 한국 학생들이 편안하게 학업에 전념을 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대학원생의 경우는 학부성적이 3.0이상의 경우는 GRE를 면제받으며, 컴퓨터공학 전공 학생의 경우는 $1,000장학금 혜택 및 약 400만원의 In State Tuition (텍사스 주민 학비) 학비만 내는 혜택을 동시에 받아서 국내 대학원보다 더 저렴하게 미국주립대학에서 학위과정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원생의 경우 보통 GRE시험준비로 최소 6개월이상 시간이 소요가 되지만 본 텍사스주립대는 학부성적이 3.0이상이면 GRE제출을 면제를 받고 특히 컴퓨터공학 전공인 경우 등록금 혜택도 받기에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학부 졸업생들에게 새로운 유학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텍사스주립대 봄학기 정시모집 (3월~8월)은 3월8일 개강이며 1차 정시모집 마감일은 2월 5일이며 2차 마감일은 2월 29일입니다.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2021봄학기 TAMUC 학생들 댈러스로 출발


국내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에서 6개월 영어과정과 12학점 교양을 마친 학생들이 2021 봄학기 TAMUC 택사스주립대 수업을 위하여 인천공항에서 AA항공으로 댈러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댈러스 공항에 도착 후 현지 교수님과 학교 버스가 공항에 마중을 나왔으며 바로 학교버스로 기숙사에 도착하였습니다. 간단한 저녁 식사 후 기숙사 입실을 하였으며 OT도 진행을 하였습니다. 성공적인 미국 생활을 기원합니다.

2021겨울학기(수시)개강 오리엔테이션 진행


2021년 1월 4일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21 겨울학기(수시)개강 오리엔테이션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총 11명의 학생들이 수시모집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보통은 미국 텍사스주립대 교수님들도 참석하시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참석은 못하셨고 간단히 ESL선생님 소개 및 조건부서신 수여식으로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겨울학기는 1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이 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ESL수업이 진행이 되며 동시에 사회학, 심리학, 경제학, 매스커뮤니케이션 교양강좌도 수강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