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A&M-Commerce진학 후 병역문제 해결 방법

많은 남학생을 둔 학부모는 자식을 유학을 보내 후 가장 큰 걱정 중에 하나가 어떻게 병역문제를 해결하는 가 입니다.

최근 Texas A&M-Commerce 텍사스주립대 학생인 김시온학생 (http://tamuc.kr/?p=4048) 이 카츄샤에 합격해서 군복부를 시작을 했다는 좋은 소식도 들립니다. 사실 오바바대통령 때는 2기 이서구학생이 미국 군대에 입대하여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학생도 있습니다.

아래는 유학 후 병역 문제 해결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1. 미국에 진학 후 미국에서 1~2년 학업 후 한국 군대 지원

– 그 이유는 군대를 다녀와야지 남학생은 철이 드는 것 같아서~~ 군대를 다녀 온후 1~2년 미국에서 학업을 더 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시에 미국에서 OPT를 가지고 인턴쉽을 하거나 대학원 진학이 가능합니다.

한국 군대 지원시 반드시 카츄샤에 우선 도전을 합니다, 어짜피 추첨으로 하니 운이 따라야 하며 경쟁률은 매번 바뀌니  적당힌 시점 선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카츄사를 다녀 온 후 미국에 다시 돌아 가서 취업시 카츄샤 경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미국 군대를 입대를 한것이기에 경력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아래는 카츄사 지원시 어요구되는 어학성적이며 보통 대부분 학생은 어렵지 않게 어학점수를 취득합니다.

2. 학부 마치고 군대를 갈 경우는 진로를 확실히 결정을 해야합니다. 특히 졸업 후 미국으로 취업 또는 대학원을 다시 갈 경우는 미리 취업 회사 및 진학을 할 대학원 결정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 거주하면서 다시 새로 시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학부를 끝내고 한국 군대를 가게되면 통역병이나 학사장교로도 갈수 있습니다.

3. 미국 대학원 진학 (군대를 정말 가기 싫은 학생~~)

– 미국에서 대학원을 진학을 하면 만 27세까지 병역 연기가 됩니다.

–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회사 취업 후 영주권을 받는 방법입니다.

– 에를들면 화학, 생물, 공대, 간호학 등 전공 학생은 빨리 석사까지 졸업을 하면 24세~25세(만)에 학업을 마칠수 있고 취업을 하게 되면 석사 학위 이상자는 1순위가 되어서 취업 비자도 빨리 나오며 회사가 보증을 하면 영주권도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무진장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 영주권자는 한국군대 복무의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 계속 살고 있는 한은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국내는 6개월 이내만 머물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영주권자로 군대에 가지 않으려면 만 37세까지 한국에 오지 말고 계속 미국에 머물면 됩니다. (요즘 병역법이 많이 바뀌어서 확인은 해봐야 합니다.)

4. 외국인 모병(MAVNI)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권 취득

– MAVNI는 미국군대 입대를 말하며 육군을 중심으로 특정 외국어 구사능력이 있는 사람과 의사, 간호사 등 의료계 종사자의 인력을 유치하고자, 2008년부터 시행된 외국인 모병(MAVNI) 프로그램으로 특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에 대해 미군에 입대할 수 있는 자격을 주고 10주간의 훈련이 끝나면 영주권 절차 없이 바로 시민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 지원자들은 영어시험과 미군 입대 자격시험을 치르고 신원조회를 거쳐 선발됩니다.

– 하지만 최근 미국 트럼프행정부가 들어 온 이후부터는 MAVNI프로그램이 다소 축소가 되었으며 2017년도는 한국유학생에 대한 모병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있지만 매년 정책이 바뀌기 때문에 MAVNI 웹사이트를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텍사스주립대 진학 학생들은 그 동안 2명이 미국 군대를 간 후 시민권을 취득하였습니다.

– 특히 요즘은 여학생들도 미국 시민권 취득을 위하여  MAVNI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